창립11주년 ‘한마음 소통 페스티벌’ 개최 “지금까지 걸어온 지난 10년을 거울삼아 앞으로 더 나은 10년, 100년을 펼쳐보일 것을 약속합니다” 인적자원 전문기업인 인사이드잡(대표 최윤석)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지난 17~18일 양일간 ‘한마음 소통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현장 스탭은 물론 고객사인 사용업체 임직원을 초청해 소통과 상생의 자리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페스티벌은 전남 여수 일대에서 1박2일 동안 가을정취를 즐기며 레일바이크와 선상투어, 레크레이션과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으며 남도 특유의 먹거리와 특산물을 즐길수 있어 즐거움를 더했다. 최윤석 대표는 소통페스티벌 행사에서 “그동안 10여년을 달려오면서 더나은 도약을 위해 멈추지 않았고, 남들보다 차별화된 아웃소싱 서비스를 구현하기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했다”며 “이에 머물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단단하고 성숙된 기반의 고객만족서비스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사이드잡은 ‘기업과 인재를 하나로’를 모토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며 경제성장의 동반자적 요소인 협력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업이다. 금융, 유통, 병원, 물류, 사무, 생산, IT에 근로자 파견, 위탁도급, 콜센터위탁운영, 유통 판매판촉아웃소싱, 시설관리, 의료지원서비스, 채용대행, 헤드헌팅 및 교육서비스 등 맞춤인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고객만족서비스 특징은 고객사와 구직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둔다는 점이다. 고객사 입장에서는 적합한 인재의 수급지원 및 관리방안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고, 구직자 입장에서는 정확한 인사‧경력관리 시스템을 지원해 구직활동에 기여하고 경력개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인재개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사이드잡은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03년 회사설립 후 4년만에 자체사업장을 매입, 사업을 안정화 했다. 또한 전국적인 지역 네트워크망과 직영 지사망을 구축해 전국적인 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지역별 특성에 맞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인력수급지원 및 HR서비스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맞춤 서비스를 구현해 왔다.
2014년 10월 27일 아웃소싱타임즈 강석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