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회사에 입사하면 보통은 문화적인 충격을 겪게 마련이다. 그 정도로 급격한 전환은 그때까지의 생활에서 없었던 것이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학생 신분에서 사회인으로의 탈바꿈만한 전환이 없는 것이다. 자신이 막현히 생각하고 있던 사회인과도 전혀 다르다. 지금까지 전혀 경험한 적이 없는 세상을 접하게 되는 것이니 당연하다. 일도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없게 느껴질 것이 틀림없다. 선배들로부터는 생각보다 일이 재미있을 것으로 들었는데 속았다는 기분이 들수도 있다. 이럴때 의욕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다. 이 정도인줄 알았으면 다른 회사에 들어가는게 좋았겠다라는 생각에 사표를 던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자신에게 재미있는 일을 맡길 회사는 어디에도 없다. 그런 일은 회사안의 모든 사람이 노리고 있다. 회사가 무엇 때문에 당신을 채용하였겠는가 그것은 고양이 손이라도 빌릴만큼 일손이 달려서다. 그렇다면 결론은 분명하다. 당신은 처음에는 고양이 손이 되는것이다. 아직 업무를 제대로 해낼 수 없는 신입사원에게 처음부터 재미있는 일을 맡겨질리 만무하다. 회사에 베테랑들 모두가 그러한 재미있는 일을 차지하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뒤늦게 불쑥 나타난 초보자가 차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아예 일은 재미없는 것이다라고 생각을 접어두는게 좋다. 여기서 무엇인가를 배우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생격난다. 요컨대 일이란 회사를 들어가더라도 재미없다는것을 먼저 배워야 한다. 하지만 만약 30세가 되어서야 깨닫는다면 문제가 심각하다. 그같은 깨달음은 빠를수록 좋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t*@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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