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들의 대기업 취업 열풍이 불고 있으나 실제 근무중인 직장인의 55%는 실속 있고 분위기 있는 곳이 규모보다 낫다며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만 직장인 회원을 보유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지난 5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하고 싶은 회사로는 18%가 외국기업을, 자신이 만든 회사는 14%, 대기업은 12%가 선택했다. 또한 업무시 거래하고 싶은 기업의 종류를 묻는 질문에는 71%가 중소기업이라고 대답했으며, 대기업은 12%, 영세기업은 10%, 외국기업은 4%에 그쳤다. 직장인들이 소비자로서 구매를 선호하는 기업의 종류로는 78%가 가격대비 품질만 좋다면 중소기업 제품을 선호하겠다고 꼽았고 뒤 이어 14%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기업을, 4%는 소량생산의 귀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기업을, 3%는 외국기업의 제품이 좋다고 대답했다. 한편 다른 기업체들과 비교해 대기업과 거래 시 좋은 점은 체계적인 업무시스템이라는 대답이 69%로 가장 많았으며, 28%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로 나타난 데 비해 품질과 가격의 만족도는 각각 1%에 그쳤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t*@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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