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마칠 때쯤, 책상을 정리하고 사무실을 나갈 준비를 할 때 다음날 아침 가장 중요한 할 일을 결정한다. 이 일은 작고, 끝낼 수 있으며, 중요한 일이어야 한다. 이런 사항은 매우 중요하다. 다음 날 아침 할 일을 잘 설정하려면 가장 작으면서, 실제로 끝낼 수 있고, 중요한 일을 선택해야 한다.
하루를 마칠 무렵 우리가 "만족"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무언가 바쁜 하루를 보낸 것 같은데 정작 한 것은 없는 듯해 허탈할 때가 많습니다. 시간관리의 어려움입니다.
아침 시작의 "처음 한 시간"을 가장 중요한 일에 바치기...
아침에 출근하면 많은 사람들이 습관처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메일을 확인한다거나 동료들과 잡담을 나누고 뉴스 서핑을 하거나 신문을 봅니다. 그러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없게 방해하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출근하면 처음 한 시간은 이메일 확인 등 다른 일을 하지 말고, 전날 자신이 정해 놓은 일 하나를 바로 시작하자고 제안합니다.
좋은 방법일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할 일"을 전날에 미리 정해놓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일은 작고, 끝낼 수 있으며, 중요한 일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침의 첫 한 시간 동안 마무리할 수 있게 되고, 일을 진전시킬 수 있으며, "성취감"도 맛볼 수 있습니다.
아침 시작의 "처음 한 시간". 이 소중한 시간은 무조건 전날 내가 정해 놓은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데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