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의 경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과정을 거치게 한다. 인성검사란 각 개인의 독특한 인성을 밝혀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범주화하는 것으로 다방면의 개인성향을 판단하는 것이다. 그리고 적성검사는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개인의 잠재력으로 조직 내에서 개인 직무에 적합한지를 계량화한 것이다.국내 11개 대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선호하는 인재상은 다음과 같다. 전문지식과 폭 넓은 교양으로 무장된 사람 국제 감각과 외국어 구사 능력을 가진 사람 진취적인 사람 도전과 성취 의식이 있는 사람 유연한 사고와 창의력을 가진 사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 인간미 있는 사람 책임감이 있는 사람 협력하는 사람 예의바른 사람. 이러한 인재상을 원하는 대기업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하기 위해서 입사지원서(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인적성검사,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가장 먼저 통과해야 하는 과정은 서류전형이다. 서류전형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말한다. 서류전형 통과하기 서류전형에서는 일반적으로 학점과, 외국어능력, 자격증 등 입사지원서항목으로 나누어지며, 일정학점과 일정 어학점수를 취득하면 서류전형을 통과시켜 준다. 이렇게 서류전형을 통과하게 되는 요건을 SPEC이라고 한다. 특히 일부 대기업에는 취업재수생에게 응시기회를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졸업하기 전에 SPEC을 맞추기 위해서 휴학을 하거나, 졸업을 늦추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입사지원서에서 사회봉사활동이나 어학연수 등은 필수요소가 아니지만 가산점을 얻을 수 있는 항목이다. 인사담당자들에게 타사의 이름으로 제출된 이력서를 본적이 있는가고 물었더니 ‘있다 (59.1%)’는 응답이 ‘없다(40.9%)’는 응답보다 많았으며, 무차별적으로 뿌려지는 이력서를 구분할 수 있는가는 질문에라는 ‘구분할 수 있다 (97.7%)’가 ‘구분되지 않는다(2.3%)’보다 월등히 높았다. 취업은 정성스러운 입사지원서 작성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복사 - 붙여넣기를 이용한 입사지원서 작성은 혹 서류전형을 통과한다 하더라도 인성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취업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같다. 인성검사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적성검사를 치루게 된다. 먼저 인성검사를 알아보자. 인성검사란 각 개인의 독특한 인성을 밝혀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범주화하는 것으로 준법성, 도덕성, 리더십 등 다방면의 개인성향을 판단하는 것이다. 인성 및 성격은 문제해결방식에 따라 창조형, 논리형, 행동형으로 나누며, 사회생활방식에 따라 협조형, 독립형으로 분류하게 된다. 인성검사시에는 ① 정서적 측면으로 직장 내에서의 인간관계 유지여부, ② 성격 유형으로 지원분야와 지원자의 흥미, 관심의 일치 여부, ③ 행동적 측면, 의욕적 측면으로 정서적 측면과 성격 유형이 기업내에서 어떻게 행동으로 나타나는가를 검사하며, ④ 라이 스케일(Lie Scale)라고해서 허용된 한도 내에서의 거짓말을 평가한다. 이러한 인성검사는 점수화하지 않고 성향만을 파악하여, 기업에 적합한 인성-됨됨의 적합과 부적합으로 적·부 판정만을 내리게 된다. 이러한 인성검사의 주요 항목은 업무와 관련된 성격으로 외향성, 창조성, 논리성을 검사하며 개인과 조직의 융화여부로 호감성, 성실성, 정서적 안정성 등 대인관계와 관련된 것을 파악한다. 즉 자신의 지원하는 업무와 성격이 맞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영업직을 선택한 사람의 성격이 내향적이면 부적합 판정이 나오는 것이다. 기업은 조직이므로, 조직과의 융화여부가 중요하다. 아무리 능력있는 사람이라도 조직과 융화되지 못하면,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없고, 오히려 역효과만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수험생도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된다. 자신의 직업관과 조직에 대한 충성도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적성검사 이제 적성검사에 대해서 살펴보자. 적성이란 주어진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잠재력이며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개인의 잠재력으로 조직 내에서 개인 직무에 적합한지를 계량화한 것이다. 따라서 짧은 시간에 적성자체를 키우는 것은 어렵고, 잠재되어있던 능력을 다시 일깨우는 것은 비교적 쉽게 가능하다. 직무에 관련된 개인능력이 어느 정도 준비되었는가를 평가하는 것으로 문장 이해력 뿐만 아니라 전산지식, 한자, 시사 상식, 물리, 화학, 기계 등 다양한 문제를 구성되어 있다. 적성검사의 주요평가영역은 다음과 같다. ① 언어력검사는 기초 어휘, 단문·장문 독해력을 검사한다. ② 수리력검사는 기초수리계산능력, 응용계산능력, 기초과학능력을 검사한다. ③ 추리력검사는 문장추리, 수추리, 도형추리로 구성되어 있고, ④ 지각력검사는 문자지각, 수지각, 도형지각을 검사한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t*@4d4e81d3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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