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늘 완벽하지 않다. 일단 실행하면서 부족하고 필요한 부분이 생기면 즉시 반영한다. 계획이란 으레 고치고, 바꿔가면서 완성되는 것이다.
- 도요다 게이치 -
☞
요즘 같이 모든 게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선 완벽한 계획이 수립되는 순간, 이미 그 계획의 근간이 되는 수많은 가정과 환경이 바뀌어서 계획의 유용성이 크게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큰 방향만 설정하고 재빠르게 실행하면서 고쳐나가는 애자일 방식이 필요합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야기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는 전쟁에 임할 때 마다 계획이 무용지물임을 깨닫곤 한다. 그럼에도 계획은 반드시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