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올바른 대화를 위한 방안 1 대화형a) 상급자 : ㅇㅇㅇ씨, 퇴근 후 남아서 이것 좀 처리해 줘. 하급자 : 저 안되겠는데요. 상급자 : 내일 아침까지 꼭 처리 해야 해. 하고 가. 하급자 : 친구랑 이미 약속 했거든요. 상급자 : 그럼, 내가 해야 한단 말이야 ? 사적인 일 때문에 안 된다고 ? 하급자 : 친구가 이미 출발 했다고 연락이 와서 안돼요. 상급자 : 자네는 뭐가 우선인가? 하급자 : 퇴근 시간 후의 약속도 허락을 받아야 합니까? 상급자 : 맘대로 하게. 대화형b) 상급자 : ㅇㅇㅇ씨, 퇴근 후 시간이 좀 있나 ? 하급자 : 저 친구랑 약속이 있는데요. 상급자 : 그렇구먼, 어쩌나...... 이거 내일 아침까진 완료 해야 하는데 ㅇㅇㅇ씨의 도움을 받으면 마칠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선약이 있었네. 하급자 : ㅇㅇㅇㅇ 님, 무슨 일 인데요 ? 상급자 : ㅇㅇㅇ 건 인데 자네한테 미처 미리 얘길 못 했으니. 하급자 : 제가 도움이 된다면 도와 드려야지요. 상급자 : 선약이 있다면서 ? 하급자 : 친한 친구니 상황을 이야기 하고 다음으로 미룰 수 있을꺼예요. 상급자 : 정말 그래도 되겠나 ? 이거 미안 하네 그려. 하급자 : ㅇㅇㅇㅇ님 혼자서는 밤 새우셔야 겠네요. 제가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도와야 지요. 상급자 : 정말 고맙네. 자네랑 같이 하면 쉬 끝날 꺼야. 하급자: 아이고 원, 무슨 과찬을요. 저야 ㅇㅇㅇㅇ 님께 많이 배워야지요. 상급자 : 정말 고맙네. 자네가 날 살려 주었네. 하급자 : 자구 그러시면 저 쥐구멍 팝니다요. 후후후 윗 대화에서 읽을 수 있듯이 명령형의 언사는 직장 내 상하 관계나 동료, 친구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상대의 yes를 얻어내지 못한다. 상대에게서 필요한 yes를 얻어내려면 우선 상대의 의중을 파악하고 자발적 동기 부여와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한다. 동료나 친구간에 의견 대립이 많은 사람들의 어조를 자세히 관찰 하여 보라. 그들의 어조는 명령형 이거나 단적으로 자신의 입장이나 주장만을 고집하여 상대의 의견이나 처지를 불편하게 만든다. 우리의 언어 습관은 하루 아침에 고쳐 지지 않는다. 따라서 언어 습관도 훈련에 의하여 대화 문화로 정립 되어야 하며 올바르고 매너있는 배려형의 언어 습관은 나아가 사회 생활이나 가정 생활에도 도움을 주는 영양제가 될 것이다. 말을 할 때는 늘 상대방을 인식, 배려 하여야 하며 특히 나의 의견을 상대가 수용하기를 바라는 경우의 언어 사용은 지시형이나 명령형 이어서는 상대의 반감만 살 뿐 나에게 동조 하게 할 수 없음을 명심 해야 할 것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t*@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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