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에게는 편안함이 위험합니다. 권력을 쥐면 쥘수록 입에 발린 소리만 듣게 되는데, 그 편안함이야말로 자신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편하다고 느낄 때는 리더로서 아주 못쓰게 됐다고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불편한 일을 자청해야 합니다. 그 최선의 방법은 악평을 해줄 존재를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 아라카와 쇼시, ‘소심해도 리더 잘 할 수 있습니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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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는 사람을 구제불능으로 만든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팀원과의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면 그것이 바로 위험신호임을 잊지 마십시오. 쓴 소리가 없어지면 위험합니다. 무릇 리더는 불편함을 즐기고 편안함을 경계해야 합니다. 일부러라도 불편함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