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열린 창립 기념 행사 현장.
[프라임경제 김우람기자]
IMG인사이드(대표 최윤석)는 창립 21주년 행사를 호텔 페이토 강남에서 지난달 30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IMG인사이드는 '기업과 인재를 하나로!'라는 기업 모토로 지난 2003년 창립 이후로 21년간 종합 HR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최윤석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난 20년이 넘는 시간 속에 우리의 여정은 사람을 가장 소중한 자산을 여기는 신념에서 시작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시장 환경 속에서 자사는 HR 아웃소싱이라는 혁신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효율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로 새로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임직원들의 격려하며 최윤석 대표가 직접 꽃다발과 상패를 전달했다.
끝으로 최 대표는 "최근 4년간 코로나19로 고용감소와 노동시장의 위축, 아웃소싱산업의 불안정한 요소들이 우리를 힘들고 어렵게 만들었다"며 "이에 굴하지 않고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자가 아닌, 고객의 성공을 함께 고민하고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변함없이 한발 앞서 나아가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