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사이드잡(대표 최윤석)은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8길 21, 신원빌딩 9층으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인사이드잡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근로자 파견 및 아웃소싱 △채용대행 △헤드헌팅 △인사관리 컨설팅 △콜센터 △유통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윤석 인사이드잡 대표와 임·직원들이 사무실 이전의 기쁨을 함께 하며 새 출발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김상준 기자
또한 60여개 이상의 △금융권 △병원 △관공서 △유통 △제조 △IT △교육기관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사업초기부터 꾸준한 DB관리시스템을 구축, 현재 40만명이상의 인재를 직종별·분야별로 최적화해 적재적소 배치할 수 있도록 활용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들은 "아웃소싱전문가"와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져 고객사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사와의 적합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구직자의 입장과 상황을 반영해 모두가 진정 행복한 구인·구직의 장이 형성되도록 노력 중이다.
최윤석 대표는 "처음 강남에서 사업을 시작해 몇 번의 본사 이전이 있었지만 항상 인사이드잡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단단하고 성숙하며 발전된 이 시대가 원하는 고객만족서비스 기반까지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임직원들은 고객사와 구직자 모두에게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실현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